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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쌀 생산조정제 기간 연장
◀ANC▶
쌀을 재배하지 않는 농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쌀생산조정제가 저조한 신청을 보이자 신청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반드시 신청량을 채우겠다는 뜻으로,
농정기관은 그만큼 조정제가 절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지난달 20일 신청이 시작된 쌀생산조정제.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천 3백여농가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신청면적은 928헥타르,
충청북도가 계획했던 신청량에는 절반정도에
그치는 실적입니다.
이에따라 신청마감이 이달 20일에서 다음달
30일로 연장됐습니다.
농정기관에서 쌀수입 재협상이 코앞으로
다가와 어쩔수 없이 신청량을 채울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서관석 식량작물담당/
충청북도
신청기관 연장과 함께 농민단체들로 부터
반발을 사온 제도시행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대책도 추진됩니다.
휴경지에는 사료용작물이나 퇴비용작물을 심어 휴경후 농지가 황폐화 되는 것을 막고
부재지주가 신청하는 사례도 없도록
농가지도를 펼 계획입니다.
쌀생산을 줄여야 하는 농정기관,
농사를 포기하는 것이 달갑지 않은 농민들
그 사이에서 연장된 쌀생조정제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쌀을 재배하지 않는 농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쌀생산조정제가 저조한 신청을 보이자 신청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반드시 신청량을 채우겠다는 뜻으로,
농정기관은 그만큼 조정제가 절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지난달 20일 신청이 시작된 쌀생산조정제.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천 3백여농가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신청면적은 928헥타르,
충청북도가 계획했던 신청량에는 절반정도에
그치는 실적입니다.
이에따라 신청마감이 이달 20일에서 다음달
30일로 연장됐습니다.
농정기관에서 쌀수입 재협상이 코앞으로
다가와 어쩔수 없이 신청량을 채울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서관석 식량작물담당/
충청북도
신청기관 연장과 함께 농민단체들로 부터
반발을 사온 제도시행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대책도 추진됩니다.
휴경지에는 사료용작물이나 퇴비용작물을 심어 휴경후 농지가 황폐화 되는 것을 막고
부재지주가 신청하는 사례도 없도록
농가지도를 펼 계획입니다.
쌀생산을 줄여야 하는 농정기관,
농사를 포기하는 것이 달갑지 않은 농민들
그 사이에서 연장된 쌀생조정제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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