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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망보상금 훔치고 빼앗고 가로채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3-25,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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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남편의 사망보상금을 받은
30대 여자와 내연관계를 맺은 뒤
수억원을 가로채거나 빼앗은 34살 안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 2001년 3월
31살 김 모씨가 남편이 안전사고로 숨져
보상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3억여원을 빼앗거나 가로챈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