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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25/8/25(월)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MBC충북 | 2025.08.24 19:17 | 조회 383


 

◆ 오늘의 노래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어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이라고 부르죠.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근로 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사용자가 되도록 그 범위를 확대했고,

하청이 원청과 직접 교섭하도록 했습니다.

또 파업 요건은 완화된 반면,

파업으로 인한 회사의 피해는

노조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제한 범위가 더 강화됐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환경은 끝내 이렇게 변해 버렸지만

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교섭을 위해 필요하다며

기업 총수들을 모두 대동하고 미국으로 갔지요.

양 극단의 두 가지를 현란하게 구사하는 사이

우리의 현실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한편, 김용범 정책실장은

기업들이 노란봉투법 때문에 해외로 빠져나가진 않을 것 같다,

빠져나가면 그때 법을 고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오히려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마치 리트머스 시험지 정도, 테스트 베드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구본상의 허심탄회, 오늘의 노래 들으면서 마치겠습니다.

 

남녀의 사랑을 노래하는 대중음악 가사에는 이런 말이 있긴 합니다.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 라는 노래인데요.

 

오늘의 노래로 들으면서 내일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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