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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성년의 날
◀ANC▶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젊은이들을 위한 전통
성년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관혼 상제 가운데 첫번째 관문이
만 19살이 되면 치르는 성년례입니다.
전통 예법에 따라 유건과 족두리를 쓴
남녀가 큰손님 앞에서 예를 갖춥니다.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는 문명식.
젊은이들은 완전한 사회인으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큰손님은 젊은이들의 다짐을 받아들여
정식으로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SYN▶
선언합니다.
어른들로부터 주도를 배우는 술의 의식이
끝나면 큰손님의 충고와 덕담이 이어집니다.
◀INT▶
김영교(청원문화원장)
엄숙한 분위기속에 전통 성년식을 치른
젊은이들도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INT▶
김의란
◀INT▶
권순택
성년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는
남자 만 8천 632명, 여자 만 7천 971명이
성년으로 거듭났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젊은이들을 위한 전통
성년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관혼 상제 가운데 첫번째 관문이
만 19살이 되면 치르는 성년례입니다.
전통 예법에 따라 유건과 족두리를 쓴
남녀가 큰손님 앞에서 예를 갖춥니다.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는 문명식.
젊은이들은 완전한 사회인으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큰손님은 젊은이들의 다짐을 받아들여
정식으로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SYN▶
선언합니다.
어른들로부터 주도를 배우는 술의 의식이
끝나면 큰손님의 충고와 덕담이 이어집니다.
◀INT▶
김영교(청원문화원장)
엄숙한 분위기속에 전통 성년식을 치른
젊은이들도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INT▶
김의란
◀INT▶
권순택
성년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는
남자 만 8천 632명, 여자 만 7천 971명이
성년으로 거듭났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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