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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통학차량 미온적 대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5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4-05, 조회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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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돈을 받는 불법 통학차량이
공공연히 운행하고 있지만 전혀 단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현재
각종 승합차 2천여대가 학생들의 통학 차량으로
불법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통학차량들은 학생에게 돈을 받지
못하도록 돼 있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어기고 현금이나 통학권 등으로 요금을 받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이들 통학차량에게
편의를 제공해 결탁 의혹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학교에 재발방지에 나서라고 공문만 내려
보낼 뿐이고 행정당국에서도 단속에 나서지 않아 불법 통학차량 운행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