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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후보 발붙일곳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05, 조회 :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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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충북도내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도의원 후보로 진출하는 여성후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후보 공천시 30% 정도는 여성후보로 배정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나
기초단체장과 도의원 공천이 마무리 된 현재
단 한명도 없어 여성후보 출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자민련도 가능성 있는
여성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기본 입장은 같지만 한나라당에 비해 후보 선출에 인물난을 겪고
있어 가능성은 희박한 실정입니다.

여성단체에서는 각당의 도의원 비례대표에
기대를 걸고 있을뿐 이렇다할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