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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휴일스케치
◀ANC▶
옛부터 좋은 음식에 하루를 즐겁게
놀았다고 전해지는 백중날을 맞아,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 쾌청했던
9월의 첫 휴일표정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가하던 농촌 마을이 경로당을 새로 지은 경사로 오랜 만에 시끌벅적합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고향사람들이
모두 모여 할말도 많습니다.
4대가 한자리에 모인 신민웅 씨 가족들에겐
명절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
◀SYN▶
"할머니 저 왔어요"
"팔 주무르는 모습"
할아버지, 할머니는 농촌을 잘 모르는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텃밭에 나가
이것 저것 일러줍니다.
◀SYN▶
"이게 배추란다"
제법 높아진 하늘에 가을빛이 역력한 대청호반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옛것을 가르쳐 주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SYN▶
최용진/대장간 기능보유자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아직은 높았지만
선선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어 햇볕이 예전처럼 따갑지는 않았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며칠간 오늘같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다 6일쯤 한차례 비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옛부터 좋은 음식에 하루를 즐겁게
놀았다고 전해지는 백중날을 맞아,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 쾌청했던
9월의 첫 휴일표정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가하던 농촌 마을이 경로당을 새로 지은 경사로 오랜 만에 시끌벅적합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고향사람들이
모두 모여 할말도 많습니다.
4대가 한자리에 모인 신민웅 씨 가족들에겐
명절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
◀SYN▶
"할머니 저 왔어요"
"팔 주무르는 모습"
할아버지, 할머니는 농촌을 잘 모르는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텃밭에 나가
이것 저것 일러줍니다.
◀SYN▶
"이게 배추란다"
제법 높아진 하늘에 가을빛이 역력한 대청호반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옛것을 가르쳐 주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SYN▶
최용진/대장간 기능보유자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아직은 높았지만
선선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어 햇볕이 예전처럼 따갑지는 않았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며칠간 오늘같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다 6일쯤 한차례 비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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