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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도의원 선거운동 지사 수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05, 조회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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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도의원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선거운동도 도지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지방선거부터 1인2표제 도입으로
유권자가 도의원 후보자와 비례대표후보 명부를 제시한 정당에 투표를 해 종전 당지지율에 따라 당선된과는 다르게 인물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작용하게 됐습니다.

특히 개정 선거법은 비례후보에게
선거운동을 위한 책자형 소형인쇄물과
후보자 연설방송등을 허용해 선거비용 부담은 물론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거운동도 벌여야 하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각에서는 비례공천을 받느니 차라리 지역구 출마가 더 수월하겠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