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교육감 보궐선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4-01, 조회 : 1,27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김영세 교육감의 사퇴로 다음달 안으로
교육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교육계에 선거열기가 달아오르게 됐습니다.
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영세 교육감이 사퇴함에 따라
앞으로 60일 이내에 교육감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교육감 궐위를 통보받은 김상기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장은 유선규 교육감직무대리와 협의해 앞으로 20일 이내에 보궐선거일을 결정해 공고하게 됩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는 청주흥덕선관위와 충주선관위가 관장하며 선거에는 도내 4천6백여 학교운영위원들이 참가해 교육감을 뽑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는
이주원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
송대헌 전 청주교육장,김천호 가경초등학교 교장,이충원 교육위원,구봉수 청주교대 총장,
이기수 교육위원,김선용 전 보은여고 교장,
허순혁 사도회 회장,김태강 주성중 교장,
이창연 청주교육장 등 모두 10명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물밑작업 결과 4강 구도로
판세가 압축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런데 보궐선거가 자칫 과열로 흐를 경우 교육계의 갈등이 우려된다며 벌써부터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INT▶
김수열 지부장
*전교조 충북지부*
교육감 재판을 둘러싸고 장기간 진통을 겪었던
충북교육계가 빠른 시일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명정대한 선거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