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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여권 도지사 후보 없어 속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01, 조회 :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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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지사가 자민련을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사실상 지사후보를
확정지었지만 민주당과 자민련의
지사후보는 좀처럼 구체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를 불과 2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주당은 뚜렷하게 도지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홍재형 위원장이 지사 후보로 나선다는 당내 여론만 돌고 있을뿐
홍 위원장 자신은 지사 출마의향에 대해
이렇다할 내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홍재형 의원

자민련도 유력인사 물색에 나서고 있지만
후보자감을 찾지 못한 채 김종필 총재가 밝힌
자민련 인사 가운데 이 지사에 못지 않은 경력과 나이가 젊은 정우택 의원을 주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INT▶김종필 총재

이처럼 민주당과 자민련이 지사 후보감에 인물난을 겪으면서 중앙당 차원에서
현직 국회의원인 홍의원과 정의원을
출마 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더우기 민주당과 자민련의 도지부는
지사후보를 중심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나 후보가 없어 선거전략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한편 한나라당은 이원종 지사가 후보자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곧바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선이 아닌 단독 합의추대 형식으로
지사 후보를 확정할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