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가 다른 지역 장애인들의 야시장 개설을
막는다며 무심천 주변 도로에 세워둔 폐차들을 방치하고 있어 시민 민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30일
서울과 대전지역 장애인들이 설치한
야시장 천막을 모두 강제 철거해
야시장 개설이 사실상 무산됐는데도,
자전거 도로와 하상도로에 세워둔
폐차 수십대를 치우지 않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 장애인 단체에 이어
청주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야시장 천막을 개설할 가능성이 있어 폐차를 치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창에도 미선나무 자생	2002-04-02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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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 컴퓨터 2333대 보급	2002-04-02	96
청람재 입사생 상당수 승용차 소지	2002-04-02	83
수동 지구지정 다음달쯤	2002-04-02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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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고객만족 전진대회	2002-04-0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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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서, 성금 전용 관련 수사 착수(속보)	2002-04-02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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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보궐선거 불법 탈법단속	2002-04-0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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