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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대낮 치안부재
◀ANC▶
대낮에 금은방이 털리고, 살인사건과
강도강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선거까지 겹쳐 경찰에
비상근무령이 내려져있지만,
주민 치안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8) 낮 12시쯤 청주시 개신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주인 40살 홍모씨를 내실로
끌고가 묶어 놓은 뒤 귀금속을 털어
10여분만에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INT▶
금은방이 대로변, 그것도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용의자들은 아무런 꺼리낌없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INT▶
어제 아침 8시쯤에는 32살 변모씨가
청주시 외남동 대로변에서 두 딸을 살해해
자산의 차에 무려 10시간 넘게 방치했습니다.
순찰 경찰들은 변씨가 밤 8시가 넘어
자수할 때까지 대로변에 홀로 서있는 차에
대해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청주시 용암동 주택가에서
어제 대낮에 10대 소녀가 흉기를 든
40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경찰의 비상근무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을
불안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대낮에 금은방이 털리고, 살인사건과
강도강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선거까지 겹쳐 경찰에
비상근무령이 내려져있지만,
주민 치안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8) 낮 12시쯤 청주시 개신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주인 40살 홍모씨를 내실로
끌고가 묶어 놓은 뒤 귀금속을 털어
10여분만에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INT▶
금은방이 대로변, 그것도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용의자들은 아무런 꺼리낌없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INT▶
어제 아침 8시쯤에는 32살 변모씨가
청주시 외남동 대로변에서 두 딸을 살해해
자산의 차에 무려 10시간 넘게 방치했습니다.
순찰 경찰들은 변씨가 밤 8시가 넘어
자수할 때까지 대로변에 홀로 서있는 차에
대해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청주시 용암동 주택가에서
어제 대낮에 10대 소녀가 흉기를 든
40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경찰의 비상근무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을
불안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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