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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인프라 확충 시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3-27, 조회 :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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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교육문화도시라고 자처하면서도 제대로 된 도서관이 없던 청주시에 기적의 어린이 도서관이 유치되면서 우리동네에도 도서관을 지어달라는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립이,더이상 미룰수 없는
현안이 됐습니다.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60만 청주에서
시민들에게 개방된 도서관은
교육청이 관리하는
사직동 충북중앙도서관이 고작입니다.
◀SYN▶
이미숙/청주시 신봉동
"너무 멀어서 매일 오기가 어렵다."

부족한 장서량도 늘 아쉽습니다.
◀INT▶
윤석운/청주시 사직동

청주시 용암동에 개관을 준비중인
청주시립도서관이 오는 5월 문을 열게 되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적의 도서관 유치가 성사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전용도서관도
청주시 수곡동 옛 검사장 관사에 곧 건립됩니다.

s/u(신미이) "이 관사 자리에 들어서는
어린이 도서관은 빠르면 올해안에 착공해
내년부터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으로 2-3년 안에 도서관 두개가 더
건립됩니다.

c.g<청주시는 율량동 지역에 북부권도서관을,
복대동지역에는 서부권도서관을
늦어도 2005년까지는 짓기로 했습니다.>
◀INT▶
권후봉/청주시 문화예술계장
"각 도서관간 정보교류를 하고..."

교육문화도시답게 장서가 충분한
도서관 확충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현안이 됐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