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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로코의 날 선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0-04,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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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는 이번 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할 정도로
공예산업이 발달한 나랍니다
오늘은 모로코의 날로 선포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참가기 위해
아프리카 북서부 먼곳에서 찾아온
모로코를 위해 오늘은 특별히 모로코의 날로
선포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칼리파 수공업 장관과
하킴 주한 모로코 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모로코는 인구 3천만 가운데 10%인
3백만명이 공예품 제작에 종사해,
정부부처에 수공예부가 따로 있을 정도로
공예가 발달한 나랍니다.

◀INT▶
무하메드 알 칼리파
/모로코 수공업.사회경제장관

s/u(신미이)
" 모로코의 모든 공예품은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입니다."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스탠드는
이미 150개가 팔렸고,
장인이 직접 만드는 신발도 인깁니다.

◀INT▶
주영웅/서울

유럽과 아프리카,아랍의 영향을 받아
멋스러우면서도,
쓰는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모로코 공예품은
특히 주부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INT▶
신경자 /용암동

연일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인
모로코 전시관에서
앞으로 실용 공예 산업의 가능성을 엿 볼 수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