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선진IT 배워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5-06, 조회 : 1,10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산업기능 인력양성을 위한 충북인력개발원이 외국인연수기관으로도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인 우리의 정보통신 기술을
배우려는 동남아 국가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송재경기자입니다.◀END▶


겉으로도 문화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외국인들이 컴퓨터 앞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전자상거래를 배우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등 동남아 8개나라의 연수생들로
통산담당 공무원이나 시스템분석가,무역관
직원들입니다.

자국에서는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이지만
첨단의 연수시설 앞에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코라손 피 아모모
(필리핀 국립경제개발부 선임전문가)

충북인력개발원측은 처음 실시하는 외국인연수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숙사시설도 새롭게 꾸며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나라별 식습관을 배려해 다양한 식단도
마련했습니다.
◀INT▶구엔 벳 덩
(베트남우편통신사 엔지니어)
인력개발원 외국인 연수는 올 연말까지
한 두차례 더 있을 예정입니다.

비록 8주간의 짧은 연수지만
실무중심의 집중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선진기술을 홍보하는데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INT▶장승수교수/충북인력개발원

충북인력개발원은 IT연수와 함께 민박과 견학,
박람회 관람 등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국제교류
우호증진에도 한몫을 할 계획입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