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공군사관학교 제51기 졸업.임관식이
오늘(18) 공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각국 외교사절과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치사에서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경제성장도
동북화 중심 국가로의 도약도 기대할 수
없다며, 전쟁 억지를 위해 공군의 과학화,
기술화를 통한 자주국방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졸업.임관식에서는
홍승화 생도가 수석졸업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부녀 보라매가 탄생하는 등
203명의 생도가 소위로 임관됐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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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338만 그루 나무심기	2003-03-2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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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내인생의 콩깍지	2003-03-2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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