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쌀값 폭락에 따라 벼 재배 농민들이
품종 전환에 나서면서 일부 묘목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옥천군 이원면 묘목 생산농가에 따르면
최근 일부 곶감용 감과 대추 묘목의 경우
지난해보다 한 그루에 3-4천원씩 오른 가격에도 물량이 달려 공급이 거의 중단됐고,
'홍로' 사과와 '신고' 배 역시
제때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양살구와 자두, 가시오가피와 옻나무 등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과일 값이 폭락한 복숭아와 매실 등은
묘목 값도 덩달아 떨어졌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모범청소년 등 추천받기로	2003-03-29	20
충북민중대회	2003-03-29	23
옥산전통문화예술축제	2003-03-29	28
무심천 대청결운동	2003-03-29	21
주준길 국장 명퇴식	2003-03-29	20
이라크전 신성국 신부 첫소식 보내와	2003-03-29	21
불량묘목 나돈다(토)	2003-03-29	17
휴일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2003-03-29	25
비엔날레 공식 슬로건 확정	2003-03-29	18
증평관련 김종호의원 해명	2003-03-28	17
대학 신입생유치 홍보전략 수립에 총력	2003-03-28	22
하우스파이프 공급가격 인상	2003-03-28	16
대농 매각 급물살	2003-03-28	22
KT감사패 전달	2003-03-28	20
불법유동광고물 대대적 정비	2003-03-28	14
'바이오농업' 조례 만든다.	2003-03-2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