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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시민 의사자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08,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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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청원군내 유원지에서
물에 빠진 형제 가운데 1명을 구하고 익사한
청주시 용암동 30살 김영민씨에 대한
의사자 지정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원군은 오늘(7)
김씨 유가족이 의사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보건복지부에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일 저녁 7시 40분쯤
청원군 미원면 옥화대유원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10살 김모군 형제를 발견하고
물속에 몸을 던져 김군의 형을 구했으나
자신은 힘이 부쳐 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