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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회의원 수해복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8-01,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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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진천과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1)
진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해로 정부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더 높아져 있어 의원들은
성난 민심을 먼저 접해야 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진천과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수해를 입은 수박 비닐하우스를 찾아
일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인재 논란으로 어느 때보다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다보니
일을 도우면서도 의원들은 바늘 방석입니다.

◀INT▶오 제 세 의원

역시, 수해 현장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왔고 일을 돕는 것 조차 반갑지 않다는
볼멘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INT▶피해 농민

특히, 인근 제방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십억원의 피해를 본 파프리카 농장에서
의원들은 해도 너무한다는
농장주의 울먹임을 접해야 했습니다.

◀SYN▶피해 농장주

의원들은 진천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성난 민심을 달랬습니다.

◀INT▶김 종 률 의원

수해 현장을 직접 체험한 의원들이
정부의 지원을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민들은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