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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교육청도 수해복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8-01,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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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도
이번 집중호우로 교육시설이 크게 파손된
진천종합수련원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집중호우로 도교육청은
6건에 34억원 정도의 시설피해로, 복구비가
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천 학생종합수련원에 피해가 집중돼
모험장과 야외훈련시설, 수련물품,
테니스장 등이 파손돼 24억원 정도의
피해가 나, 학생과 청소년 단체의 수련활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50여명으로
수해 복구반을 구성해, 수련원내 쓰러진 수목과
쓰레기를 치우며 복구활동을 벌였습니다.

◀S/U 이태문▶도교육청 직원들은
하루빨리 학생 수련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INT▶김재형 담당/ 평생교육체육과
<시설이 파손...봉사활동에 나섰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장비보다 인력이 요구되는
침수됐던 담요와 텐트 등 야영장비를
세척하고, 시설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수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 나서, 음성지역 수박과
단양지역 마늘을 직원들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교육시설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내 모든 학생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