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이제는 포스트엑스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0-24, 조회 : 84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는 끝났지만,
그 성과를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기반조성으로 연결하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바이오엑스포 결산 마지막 시간,
엑스포이후의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엑스포로 조성된 바이오 열기를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으로
잇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성공은
과감한 투자와 식약청 등 4개 국책기관의
조속한 이전에 달려있습니다.

정부의 약속이 이행될 때까지
충청북도는 물론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INT▶

오송단지는 오는 2006년 부지조성을 끝내고 2010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이오기업들이 자유롭게
연구하고 사업을 할 수 있는 투자 환경도
함께 조성돼야 합니다.

"바이오산업은 부가가치가 엄청난 만큼
투자회수 기간이 길고 성공가능성도 낮습니다.

바로 이같은 위험을 투자환경 조성으로
얼마나 줄여주느냐가 바이오 기업 유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임대공단과 소규모 투자모임 설립,
그리고 세제 혜택 등 실질적인 도움이
기업유치에 필요합니다.

바이오엑스포에 참석했던 세계적 석학,
기업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들의 조언을 십분 활용하는 것도
충청북도 바이오산업에 경쟁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INT▶

충청북도는 오는 30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어
장단기 바이오산업과 오송단지
육성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