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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임대주택 35.8% 비영세민 입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9-29, 조회 :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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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건설된 영구 임대 주택의 입주자
세명 가운데 한명은 영세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송광호 의원은 오늘(29) 대한주택공사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영세민을 위해 건설된
영구 임대주택에 비영세민 입주율이
충북은 35.8%, 전국 평균은 33.4%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송광호 의원은 비영세민들의 입주로
실제 혜택을 받아야 할 영세민들이 입주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비영세민들의 퇴거를 유도해 영세민들이 우선 거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