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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이라크戰 지역안정대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3-19, 조회 :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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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라크전을 앞두고 충청북도가
지역 안정대책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원종 지사는 도민들의 염려를
최소화하도록 힘쓰라고 각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충북도내 기업들의
중동시장 수출액은 1억 9천만 달러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라크에 직접 수출하는 업체는 없지만
어렵게 개척한 중동 수출길에 전쟁의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지역 경제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중동수출 업체의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과 긴급자금 지원 등
경제적 타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YN▶
김승기 기획실장/충청북도
(지원 자금 천 8백억 추가로 확보했다)

또 고유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소비절약 권고와 승용차 10부제 강제시행,
제한 송전 등 단계별 에너지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이원종 지사는 특히 도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신속히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YN▶
이원종 충북지사
(악성 유언비어 유포 방지 꼭 예방하라)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직자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S/U) 충청북도는 무엇보다
군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갖춰
도민들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