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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소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편집부4, 방송일 : 2003-03-24, 조회 :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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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호텔을 비롯한 다중 이용시설 가운데 안전관리가 소홀한 곳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최근 일선 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167곳의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52%인 86곳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시설은 숙박시설 20곳, 공연시설 14곳, 판매시설 13곳 등입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상당수 시설물이 배선불량, 누전 차단기 불량, 가스누출 차단장치 불량, 비상계단 물건 적치 등으로 적발됐다며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내리고
나머지는 안전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