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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첫날부터 대성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10-02, 조회 :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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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아프리카 모로코가 참가한 모로코관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정구천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올해 공예비엔날레의 첫 입장객
김효선씨를 필두로 전시관람이 이뤄지자
각 전시관과 부대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전시장 마다 한때 줄줄이 행렬을 이룰 때도 있었습니다.

첫날 입장객은 2만천여명,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 처럼 실용적인 작품 앞에서는 발걸음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첫 날 관람객들 가운데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이 특히 많았고 외지에서 온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INT▶
권민정/대구 정화여고
"대구에서 왔는데요, 실생활에 쓰일만한 작품들이 많고 아기자기한 게 많아예"

아프리카 모로코관에 특히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가죽공예와 목공예 등 상품성이 있는
공예작품들은 국가부처에 공예부가 있고
장관이 있는 이유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INT▶
마하마트 엘 칼리파 장관/모로코 공예부
"청주시의 초청과 충청대학의 소개로 이번
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하게 됐다 "

국제공예상품과 산업교류관에는
일본 돗토리시와 중국 무한시, 인도 등지의
공예작품도 선보였습니다.

야외공연장에서의 경기도당굿 공연과
해외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들은 색다른 재미에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S/U)이곳 저곳 전시장을 둘러보다 다리가 좀
아플라치면 작은 숲속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청량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