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정부의 추곡수매가 인하 방침에 실망한
농민들이 벼 대신 과수작목에 관심을 가지면서
묘목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전국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는
옥천군 이원면 묘목상인들에 따르면,
이달 들어 묘목 주문량이
예년의 두배 가까이 늘었으며,
이에 따라 복숭아나 배 등 인기 품종의 경우
가격이 지난해보다 5백원에서 천원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판로가 불투명한 캠벨어리 포도는
지난해의 절반 값으로 떨어졌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쌀 포기 묘목시장 인기	2003-02-13	36
충청대 산학결연 -촬영	2003-02-13	20
건물 신축 현장서 인부 추락사	2003-02-13	14
음식업협회 정기총회	2003-02-13	21
노당선자 조만간 충북방문	2003-02-13	27
충주)완)대보름 풍속에 관심을	2003-02-13	19
(완)행정수도 실무 합의	2003-02-13	18
(완)교육정보시스템 3월가동	2003-02-13	15
(완)발렌타인-D에 대보름은 뒷전	2003-02-13	16
(완)집중조명-버려지는 황혼들/치매	2003-02-13	21
법원장 취임식	2003-02-12	19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2003-02-12	19
에너지절약 시책설명회 개최(2시이후)	2003-02-12	18
행정사무조사 대상 사업 조정 권고	2003-02-12	16
잎담배 생산농가 반발	2003-02-12	21
오창공원묘지 다음달 개장	2003-02-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