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숙박업소 입금 사기.. 1억 7천만 원 가로챈 40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6-27, 조회 : 21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숙박업주 영동경찰서 숙박업소 사기 장기투숙
[숙박업소 입금 사기.. 1억 7천만 원 가로챈 40대] 뉴스 이미지
좋아요


숙박업주에게 돈을 입금한 것처럼 속여 억대 현금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숙박업소 102곳에서 현금 1억 7천6백만 원을 가로챈 41살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60대 이상 고령의 숙박업주만을 노려 장기투숙비를 입금했다는 가짜 문자를 보낸 뒤, "회사에서 돈을 너무 많이 보냈다"면서 돈을 돌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