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불량식품 신고 폭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11-04, 조회 : 2,04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부정 불량식품에 대한 보상금제가 시민들의 신고 폭증으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부정 불량식품에 대한
신고 보상금제를 실시한 결과, 올들어
지금까지 천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신고건수 35건보다
30배이상 많은 것입니다.

내용별로는 부정불량식품이 927건,
퇴폐영업이 11건입니다.

충청북도는 이가운데 195건에 대해
건당 3만원에서 30만원까지
모두 천4백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