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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집중조명-도전이냐 모험이냐
◀ANC▶
오송 하이테크박람회의 개최시기를 놓고
충청북도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개최해 바이오 분야를 선점해야한다는 의견과
부지조성이 이뤄지는 다음 해로 미뤄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집중조명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국가바이오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
(s/u)바로 이 곳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이테크박람회가 열립니다.
예정시기는 내년 10월.
하지만 이 시기를 놓고 최근 충청북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과 무역협회가 올해부터 매년
하이테크박람회와 성격이 비슷한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cg------------------------------------------
하이테크박람회보다 1개월 먼저
열리는데다, 오송은 부지조성이 늦어져
행사가 열릴 내년에도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충북은 여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
◀INT▶ 윤재길 과장/바이오산업추진단
"조성공사가 진행중이고, 국책기관 이전이
2010년으로 연기돼서..."
그래서 나온 의견이 부지 조성이 마무리되는
2008년으로 행사를 1년 연기하는 방안입니다.
cg------------------------------------------
그러나 이 경우 어렵게 확보한
국비 20억원을 반납해야 하고
대통령선거 시기의 대정부 홍보효과를 노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목적이 바이오분야를 선점하고
보다 나은 기업을 유치하는데 있는 만큼,
분양이 끝난 뒤의 개최는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
◀INT▶ 보건복지부 관계자
"업체라든지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가 필요한 것이거든요."
고민 끝에 충청북도는 내년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하이테크박람회와
합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협의에서 충북이 얼마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냐가 박람회가
진취적인 도전이었는지, 아니면 무모한
모험이었는지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오송 하이테크박람회의 개최시기를 놓고
충청북도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개최해 바이오 분야를 선점해야한다는 의견과
부지조성이 이뤄지는 다음 해로 미뤄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집중조명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국가바이오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
(s/u)바로 이 곳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이테크박람회가 열립니다.
예정시기는 내년 10월.
하지만 이 시기를 놓고 최근 충청북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과 무역협회가 올해부터 매년
하이테크박람회와 성격이 비슷한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cg------------------------------------------
하이테크박람회보다 1개월 먼저
열리는데다, 오송은 부지조성이 늦어져
행사가 열릴 내년에도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충북은 여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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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윤재길 과장/바이오산업추진단
"조성공사가 진행중이고, 국책기관 이전이
2010년으로 연기돼서..."
그래서 나온 의견이 부지 조성이 마무리되는
2008년으로 행사를 1년 연기하는 방안입니다.
cg------------------------------------------
그러나 이 경우 어렵게 확보한
국비 20억원을 반납해야 하고
대통령선거 시기의 대정부 홍보효과를 노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목적이 바이오분야를 선점하고
보다 나은 기업을 유치하는데 있는 만큼,
분양이 끝난 뒤의 개최는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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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보건복지부 관계자
"업체라든지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가 필요한 것이거든요."
고민 끝에 충청북도는 내년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하이테크박람회와
합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협의에서 충북이 얼마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냐가 박람회가
진취적인 도전이었는지, 아니면 무모한
모험이었는지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http://www.mbccb.co.kr/image/notice/kakao_b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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