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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품종 구분 안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13,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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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곡수매정책이 고품질벼와 일반 벼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 가격으로 수매해 농가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배되는 벼는
고품질벼 24품종과 일반벼 67품종에 이르고
있으나 정부수매 검사는 고품질벼와 일반품종의 벼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쭉정이를 제외한 현미가 나타나는
제현률과 수분, 이물질 포함 정도등을 기준으로 특등과 1,2,3등,잠정등외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품종에 대한 구별없이 동일가격으로
수매가 이뤄져 고품질 벼재배 확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품질 벼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