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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감사패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3-28, 조회 :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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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체납된 전화요금을 납부해
'살아있는 양심'으로 화제를 모았던
67살 박무희씨에게 KT의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KT 이용경 사장은 오늘 청주를 방문해
박씨에게 감사패와 함께 제주도 왕복여행권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체납요금을
납부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충남 연기군에 사는 박씨는 18년 전 내지못한
전화요금 129만원을 납부의무가 소멸됐음에도
납부해 각박한 세상에서 양심을 지킨 사람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