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공약이 가시화되면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이 내년 상반기
이후로 또다시 연기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건교부는
당초 올해 초 호남고속철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상반기에 분기역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 공약이 가시화됨에 따라 대통령직 인수위와 협의해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특히 어제(5) 대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국정토론회에서 내년 상반기 중에
행정수도 부지를 결정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됨에 따라 분기역 결정은 사실상
내년 상반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신 행정수도 부지가 결정되는데 따라
그동안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등의
수정과 변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119,급성질환자 이용 증가	2003-02-07	18
지역농협 가입 자격요건 강화	2003-02-07	21
난계국악단 하이닉스 공연(7시이후)	2003-02-07	12
전자민원서비스 개통	2003-02-07	7
제조물 책임 대책 설명회(2시이후)	2003-02-07	15
청주시 수돗물검사결과 적합	2003-02-07	13
각급학교 졸업 다음주부터	2003-02-07	13
단속스티거+납부고지서 통합	2003-02-07	16
현도정보고 상당수 제과 자격증 따/라디오	2003-02-07	13
음성 극동학원 관선이사 파견	2003-02-07	15
경희대 의료동아리, 5년째 진천서 봉사활동	2003-02-07	11
전농기자회견(대체)	2003-02-07	13
시내버스 운임요금 인상조정	2003-02-07	13
도의원 술마시고 교통사고	2003-02-07	28
호남고속철 분기역 결정 연기	2003-02-07	16
충북 경기 하락	2003-02-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