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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수삼 품질등급과 거래단위 등에 대한 표준규격 제정으로
수삼 거래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종전 표준화된 등급과 포장규격이 없어
관행적인 방법으로 유통돼온 수삼에 대해
3단계로 품질에 등급을 분류하고
거래단위와 포장재 표준규격을 제정했습니다.

특히 포장상자 겉면에는 품목과 품종,산지,
등급,개수나 무게, 생산자 전화번호 등을
일괄 표시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인삼 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연간 6천톤이 유통되는 수삼의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괴질여파 공항활성화 찬바람	2003-04-01	17
충북 산불 진화장비 크게 부족	2003-04-01	19
건조주의보	2003-04-01	22
기적의 도서관 6월 착공	2003-04-01	24
한대수청주시장 공판	2003-04-01	17
주택 화재	2003-04-01	14
(완)장난전화	2003-04-01	17
(완)쓰레기 대란	2003-04-01	24
(완)세광학원 사학50년	2003-04-01	19
용암2동 사무소 개소	2003-04-01	13
(완)산불 잇따라	2003-04-01	20
식목일 앞두고 나무 무료 배포	2003-03-31	18
청주시 각종 회의 생방송으로 공개	2003-03-31	20
지방교육공무원 67명 모집키로	2003-03-31	29
소비자물가 상승	2003-03-31	11
수삼표준규격 제정 고시	2003-03-3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