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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정 악화 여행업계 불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편집부4, 방송일 : 2003-04-03, 조회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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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여행업체들이 큰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여행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 전쟁과 괴질 등 좋지 않은 해외사정으로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가 최고 90%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정으로 도내 일부 여행사들은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개점 휴업' '직원 휴직'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주 모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정세의 불안정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한 중국 여행객들의
취소가 가장 많고 여행객들의 급격한 감소로
직원을 휴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