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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벤처 무더기 퇴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7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09-11, 조회 :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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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에 따른 폐업으로
사업 지속이 불가능한 벤처업체에
무더기 퇴출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7-8월 두달 동안
도내 벤처기업을 현장 조사한 결과
진천의 GR코리아와 정광산업,
음성의 주식회사 신대동과 성우,
보은의 주식회사 태성테크 등 5개 업체에 대해 벤처지정 취소판정을 내렸습니다.

이들 업체의 벤처지정 취소 사유는
모두 부도로 인한 폐업입니다.

이번 벤처기업 지정 취소로 충북도내 벤처기업은 245개 업체에서 240개 업체로 줄었습니다.

한편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현재
이들 취소업체 이외에도 벤처기업 서너 군데가 부도상태라며 추가 퇴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