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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대비 '관광거리' 개발 시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1-04,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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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각 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를위한 볼거리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난해부터 주5일 근무제가 격주로 실시된 뒤
일반 직장인들은 가족단위로 도시 근교에서
저렴하게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볼거리'나 즐길거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청주시민들의 경우만 해도
상당산성이나 우암산, 가까운 산을 찾는
정도여서 도시와 농촌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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