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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속빈 국정감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10-01, 조회 :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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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특별히 다룰 만한 현안이 없이,
당초 우려했던 것처럼 부실하게 진행됐습니다.
속빈 국정감사 소식을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알맹이 없이 끝났습니다.

도교육청 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 2반 소속 의원 8명
가운데 4명만 참석한채 시작돼 처음부터 맥이 빠졌습니다.

감사시간도 오전 2시간50분,오후 30분 등
모두 3시간 20분에 불과해 충실한 내용을
기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국감에서 민주당 이미경의원은
초등교원 수급 비상에 대해 집중 질의했습니다.
◀SYN▶
이 미 경 의원
*민주당*
◀SYN▶
김 천 호 교육감

전교조 출판국이 발행한 '이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책자가 검인증교과서가 아니라며 교육시키면 안된다고 지적한 한나라당 현승일 의원은 학생들의 금강산 관광에 대해
물었습니다.
◀SYN▶
현 승 일 의원
*한나라당*
◀SYN▶
김 천 호 교육감

대전.충남 교육청과도 협의해 바이오엑스포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해달라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보인 민주당 전용학 의원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지원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극동정보대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 재 정 의원
*민주당*

특별히 다룰 만한 내용이 없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의원들의 불참과
중복된 질문 등으로 당초 예상처럼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