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이라크전에 대비한 지역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오늘(19)
이라크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군.경과 함께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국제유가 급등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도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물가안정과 생활필수품 수급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악성 유언비어의 유포를 차단하는데
주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조명 제한과 승용차 10부제 강제시행 등
전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책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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