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어젯밤 야간훈련도중 추락한 전투기
가운데 한대가 청주에 있는 '공군 17전투
비행단'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남쪽 7.5마일 해상에서
야간공격기동 비행훈련을 실시하다 추락한
F-4E 팬텀기는 '17전투비행단' 소속으로
조종사 김 모소령과 이 모소령이 실종됐습니다.

17전투비행단은 실종 조종사를 찾는대로
유족들과의 합의를 거쳐
영결식을 부대내에서 치를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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