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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골라 먹는 '삼색포도'-라디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02,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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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농가들이 같은 밭에서 생산된
3가지 색상의 포도를 한 바구니 담은
'삼색포도'를 출하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 허만원씨를 비롯한
2농가는 작년 각각 2천㎡의 밭에 유럽산
개량종인 검은색의 '노스블랙'과
붉은색의 '노스레드', 연두색의 '세네카 등
3종의 희귀포도를 재배해
'삼색포도'라는 이름으로 출하하고 있습니다.

'색깔 있는 포도원 조성'을 추진하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2년 전
묵은 포도나무를 뽑아내고 이들 3품종을
고랑 별로 심은 허씨 등은 요즘 한꺼번에
3종류의 포도를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리포트할 예정입니다..
고로 이 기사는 라디오만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