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지방선거 자금 풀린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19, 조회 : 87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올해부터 자치단체가 후보자의 전화비용등
일부를 보전해줘 어느 선거때보다 선거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비용 제한액은 지난 98년에 비해
1억4천9백만원이 늘어난 7억백만원으로
책정됐고, 시장·군수의 평균비용도
9천8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 후보자는 도지사 2명과
단체장 53명, 도의원 69명, 기초의원 3백66명등 5백명에 이르고 있어, 공식 선거비용 제한액은
2백억원을 웃돌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선거때마다 나오는 금권선거 행태가
재현되면, 실제 수백억원의 자금이 지역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