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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비밀번호는 돈이다.
◀ANC▶
다른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거액을 인출해가는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밀번호가 쉽게 노출될수록
피해가 컸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커텐 가게를 운영하는 43살 김모씨가,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든 가방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시간은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둘러 분실신고를 했지만,
이미 두개의 신용카드에서 모두 2천백만원이
인출된 뒤였습니다.
은행폐쇄회로 화면에
용의자로 보이는 3-40대 여자가 찍혔습니다.
흰색 상의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30분 동안 27차례에 걸쳐
계좌에서 현금 1900만원을 빼냈습니다.
◀INT▶
은행직원/
"확인결과 이여자가 돈을 빼낸 여자가
맞는다"
이어 근처 다른 은행에서도
또 다른 신용카드로 2백만원을 더
인출해갔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일부를
두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로 똑같이 사용해오다
이같은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INT▶
김 모씨/피해자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단순한 숫자를 넘어
때에 따라서는 수백.수천만원과
맞바꿀 수 있는 만큼,
그 보안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다른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거액을 인출해가는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밀번호가 쉽게 노출될수록
피해가 컸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커텐 가게를 운영하는 43살 김모씨가,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든 가방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시간은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둘러 분실신고를 했지만,
이미 두개의 신용카드에서 모두 2천백만원이
인출된 뒤였습니다.
은행폐쇄회로 화면에
용의자로 보이는 3-40대 여자가 찍혔습니다.
흰색 상의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30분 동안 27차례에 걸쳐
계좌에서 현금 1900만원을 빼냈습니다.
◀INT▶
은행직원/
"확인결과 이여자가 돈을 빼낸 여자가
맞는다"
이어 근처 다른 은행에서도
또 다른 신용카드로 2백만원을 더
인출해갔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일부를
두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로 똑같이 사용해오다
이같은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INT▶
김 모씨/피해자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단순한 숫자를 넘어
때에 따라서는 수백.수천만원과
맞바꿀 수 있는 만큼,
그 보안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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