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광역 쓰레기매립장 건설을 추진하자,
청원군이 매립장을 독자적으로 건설하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원군은 오창과학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용지는 단지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만 처리하도록
이미 민간업자에게 분양된 상태라며,
주민 공모제를 통해 청주시와 별도로
자체 매립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주시와 청원군이 함께 사용중인
청원군 강내면 광역매립장은
오는 2006년말이면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
제2의 매립장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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