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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관망탑 특혜조사 한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3-30,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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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로
청주 명암관망탑 허가과정의 특혜의혹을
제대로 밝히는데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입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달,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명암관망탑 허가과정의 특혜의혹을
집중조사했으나 기부채납이 불가능한 사업이
특정인에게 허가된 기존 감사적발 사항이외에,
별다른 의혹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공원지역에 공익보다는
영리 목적에 역점을 둔 관망탑 설치를
특정인에게 허가해주기까지는 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보이지 않는 특혜의혹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