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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개방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대규모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청남대 개방일에 맞춰 열리는
축하행사에는 아직 대통령 참석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각계인사와 함께,
4월16일과 16대 대통령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민들이 대거 초청될 계획입니다.

청남대 대잔디밭에서 치러지는 축하행사는
이원종지사가 청남대상징물을 건내 받고
이에대한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됩니다.

충청북도는 청와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며 이달말 행사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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