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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아 방치, 위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3-18, 조회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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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용암동의 월드코아부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98년, 5억6천만원을 들여
용암동 월드코아 부지 지하구조물의 보강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청주시는 그후 부지를 매입한 임모씨에게
안전진단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판매시설 허가를 취소한다고 통보했으나
토지소유주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이달초 S토건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그러나 판매시설 허가취소도 하지
않고 아무런 안전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월드코아 부지내 구조물은 갈수록 심하고
부식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