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신행정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충청권의 반발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지난달 25일 충청북도의회 의원 4명이
신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진데 이어 오늘(1)은 청원군 의회
조방형 의장이 같은 이유로 삭발했습니다.

조의장은 청원군 의회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의
긴급 회의장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진천군 의회와 영동군 의회도
오늘(1)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각당 대표에게 신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송하는 등
충청권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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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수업 일선학교 외면	2003-12-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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