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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화사업 중단으로 또다시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1-04,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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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최초로 충치예방을 위해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했던 청주시가 21년만에 불소화 사업을 중단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 중단에대해
일부 시민단체들은 환영을 표시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포항과 의왕,과천에 이어
청주까지 사업이 중단됨에따라
전국적으로 불소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에 제동이 걸릴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구강보건협회도
불소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불소화 투입 중단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는 등 불소화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