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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온달동굴 집단이주마을 침수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6-07-25,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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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단양군 영춘면 하2리 주민들이
집단이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995년 온달관광지 개발에 따라
하2리로 집단 이주한 주민들은 "단양군이
당초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저지대에
집단 이주시켰다"며 항구적인 수해 대책은
집단이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하2리 주민들은 지난 21일
수해복구를 위해 영춘면을 방문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만나
소수력발전소와 충주댐 때문에
수해 피해가 커졌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