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오송, 해결책?
◀ANC▶
오송생명과학단지 용지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2) 이원종지사를 만나
오송단지 착공과 바이오엑스포를
저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송단지 편입지역 주민들이
한국토지공사 오송사업단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간 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않고 있는
가운데 이원종 지사와 만난 주민들은
인근 땅값의 절반도 안되는 보상금을 받아
도내 어디에서 다시 농사를 짓냐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INT▶
80%이상이 1억원미만의 보상금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농협 대출금을 갚고 나면 결국,
도시 빈민으로 내몰리는 길밖에 없어
물러 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오송단지 백지화와 바이오엑스포 저지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뜻도
이원종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는 주민들에게
토지공사와 조금씩 양보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부탁했지만, 주민들의 강경한 뜻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INT▶
주민과 이지사와의 만남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못한 가운데
오송단지 착공과 바이오엑스포 추진에
적지않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용지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2) 이원종지사를 만나
오송단지 착공과 바이오엑스포를
저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송단지 편입지역 주민들이
한국토지공사 오송사업단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간 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않고 있는
가운데 이원종 지사와 만난 주민들은
인근 땅값의 절반도 안되는 보상금을 받아
도내 어디에서 다시 농사를 짓냐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INT▶
80%이상이 1억원미만의 보상금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농협 대출금을 갚고 나면 결국,
도시 빈민으로 내몰리는 길밖에 없어
물러 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오송단지 백지화와 바이오엑스포 저지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뜻도
이원종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는 주민들에게
토지공사와 조금씩 양보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부탁했지만, 주민들의 강경한 뜻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INT▶
주민과 이지사와의 만남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못한 가운데
오송단지 착공과 바이오엑스포 추진에
적지않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환경관리업무 지자체 위임 | 2002-08-25 |
31
|
토양검정 인력 부족 | 2002-08-25 |
38
|
시·군 담당제 혼란 부추겨 | 2002-08-25 |
28
|
지자체 수렵제 찬반 논쟁 | 2002-08-25 |
24
|
청원군,실업난 해소대책 추진 | 2002-08-25 |
29
|
청원군, 간이상수도 6억5천만원 투입 | 2002-08-25 |
31
|
무역수지 양극화 뚜렷 | 2002-08-25 |
38
|
수해기업 특례보증 | 2002-08-25 |
31
|
중국 길림시 무역투자사절단 방문 | 2002-08-25 |
27
|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심의 | 2002-08-25 |
20
|
쓰레기 포상금제 시민 호응 | 2002-08-25 |
20
|
중봉충렬제 다음달 26일 개최 | 2002-08-25 |
23
|
"올해 송이 풍년" | 2002-08-25 |
30
|
부동산 중개업소 늘어 | 2002-08-25 |
23
|
속리산 계곡 피서객 줄어 | 2002-08-25 |
24
|
(완)어린이 안전띠 무방비 | 2002-08-25 |
30
|